잠실 제로베이커리
인스타서 보구 기억해놨다가 의외로 반경 내 가까운 곳이길래 치과 마치구 다녀오기 총총

굿윌 헌팅의 숀 맥과이어로부터 비롯한 네이밍
참고로 나는 굿윌 헌팅과 뷰티풀 마인드의 콜라보로 이과를 선택했다는..이야기가...

자리에 앉아있으니 직원분이 가져다주신다, 내가 주문한것은 최근 출시된 무화과 깜빠뉴+방탄커피 핫
저 쪼그만 쿠폰 10개 모으면 동일제품 주신다고 후후

예쁘게 잘라서 주셨다, 회사에서 아침마다 무염 천연버터+아메리카노로 마시는데 트루 방탄커피의 맛이 궁금해서 시켜본 요것

생각보다 부드러운 라떼 같았구, 오일리함이 느껴지지 않던.. 레시피가 궁금합니당

예뻐서 확대 샷. 요즘 무화과철이라 푹 빠져 지내는 중, 어제 요거트에 꿀이랑 먹고싶어서 엄마한테 사달라구 하니 아빠가 사오셨당. 아침에 뇸뇸 먹었다지, 근데 이 빵. 맛없는것는 아닌데 뭐랄까... 빵같지 않다. 탄수를 씹는 느낌은 나는데, 묘하게 빵이 아닌 맛이야. 이것이 글루텐프리의 맛인가, 아무튼 건강한 음식이라면 좋지.
이렇게 점심을 클린하게 피니시하구, 근처 샐러디에서 샐러드 테카웃하구, 올리브영에서 5만원어치 지르구 집 가는길.. 오빠는 오늘 출근이라 나는 홀로 노는중! 저녁엔 한결이랑 운동가야지, 다녀와서 꼭 팩+비타세럼 바르기 ;)


아침으로 먹은 엄빠표 무화과 요거트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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