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몽
나아졌다고 생각했던 일이 꿈에 나타나서 기분이 너무 불쾌하다.. 그냥 불쾌한게 아니라 실제로 무슨 일이 일어난 거처럼 가슴이 빠르게 뛰고 불안한 마음까지 든다.
당시 겪은 상황의 3-4배는 더 강렬해진 이야기로 구성되었단 것도 한 몫 할거 같다. 아니 꿈을 꿔도 왜.... 어제 꾼 꿈도 그렇고 오늘도 그렇고 이런 정말 끈적이는 더러운 꿈들운 현실도 갉아먹는 것 같다.
내일 좋은 날인데 어떻게 컨디션 올리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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