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끝과 7월 시작
정말이지 나답게 또 블로그 폭파. 어쩌겠어요... 부담 좀 덜 가지고 기록하는 의미로 생각하자 흑흑
7월 첫 일요일에 한결이랑 오빠랑 도쿄등심.
생각보다 괜찮았는데 2% 부족한 이 느낌은 뭘까
등심이 젤 괜찮았고 점심이라 술 안마셔서 아쉬웠다
먹고 추운 상태로 길리안 빙수까지 먹어서 넘 머리아팠구
한결이 첫 종강 기념으류 다니얼웰링턴 시계 하사
콩님 감사합니다 헤헤..
그 전 금요일에 갔던 성수 헤이보울.
이게 3차 중의 첫번째일줄은 몰랐지만.. 여기까진 건강했다
성수 곡성 (goksung)
분위기는 참 괜찮은데 이제 눈이 늙어서 침침했다
첫 추천받아 마샤본 오렌지 와인
스페인에서 파티할 때 가볍게 마시는 거라고
디자인이 이뻤는데 같이 추천해주신 skin contact도 궁금했다
담에 가면 그거로 마셔봐야지 :)
문어콜드파스타. 오빠 이거 만들어주라 ㅎㅎ
가지 튀김, 중간에 비트도 있고.
안주로 괜찮았는데 무난한 느낌이었다
원래 튀기면 다 맛있으니까요
이러구 송파 넘어와서 대갈곱창 + 맥주....
흑흑 그래서 담날 오빠랑 놀 때도 피곤했구 저녁에 연구실 선배들이랑 신도림에서 만난 것두 피곤했다
하지만 오빠와의 데이트는 어느 때보다 좋았는데
요즘 성수에 참 마니간다
이것은 해장으로 먹은 샐러드
성수동 it salad
이렇게 챱샐러드가 먹기 편하고 넘 좋다.
여기 체인점 아주많이 생겨주면 안되나요 ?
히히 꼭 잡은 손과 너무 예쁜 내 네일
예약해둔 맛차차 가면서 찰칵쓰
맛차차는 정말 너~무 너무너무 좋았으니 새로 글 올리기로
요즘 덥지 않아서 행복하다 후후
(일하기 시러서 회사에서 쓰는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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